호시담 소개

호시담 의미

삶을 살아가며 만나는 수많은 경험과 관계 속에서
우리가 마주하는 아픔에 대해 호시담은 이러한 "함께함"을 추구합니다.

어느 노래의 한 구절처럼,
"내가 걸어갈 때 길이 되고, 살아갈 때 삶이 되는 그곳에서" 
진짜 나를 만나기 위해 호시담의 비움과 채움, 
그리고 나눔의 과정은 다음의 3가지 의미가 있습니다.

⦁ 좋은 시간을 이야기하다(好時談).
   고통과 상처의 이야기 속에 숨겨진 
   소중한 사람, 순간의 회복
 

⦁ 누구나 자신의 결(자존감,가능성,나다움)이 
  있다는 것을 믿고, 발견하고, 추구하도록 
  함께하는 심리상담 


⦁ Call(呼) to Me, and I will answer(談) you, 
   and show(示) you great and mighty things,
   which you do not know(Jeremiah 33:3).

호시담 CI 상징

쉼표

쉼표의 기능처럼, 
자신의 삶의 과정에서 쉼이 필요한 순간, 
호흡을 조절하고 싶은 순간,
분명한 구별과 선택이 필요한 순간 등이 모여 
삶의 긴 여정 속에서 중요한 쉼(숨)을 호시담이 함께 소통합니다.

그 쉼은 자신의 심리적 따뜻하고 안전한 집에서 마련되길 바라고, 
누구나 그러한 마음의 집 한 채는 가지고 살 수 있도록 
호시담이 그 회복의 공간이 되어드리고 싶은 마음에 
심볼의 쉼표는 지붕 모양을 하고 있습니다.

호시담이라는 마음의 집에서 
숨 통이 트여지는 작은 회복이 이루어질 수 있을 때,
여기에 머무는 것이 아니라 
자신의 세상을 향해, 
자신의 중요한 대상을 향해 
마음껏 날아가길 바라는 마음, 

그저, 이곳은 거쳐가는 곳이길 바라는 마음으로 
새가 잠시 머물러 있는 모습이 표현되어 있습니다.

씨앗

새가 그 날갯짓을 다시 시작하는 순간이 왔을 때
나에게는 처음부터 물고 있었던 나의 씨앗(나의 가능성, 결)이 있었음을 
기억할 수 있도록 호시담은 마음을 모아 함께할 것입니다.